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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/클래식

[클래식-음악가16] 쇼스타코비치 - 왈츠 한 번 추실까요?

by 언젠가 파리 2024. 2. 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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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쇼스타코비치 (Dmitry Dmitriyevich, 1906~1975)

  1906년 러시아 페테르부르크(레닌그라드)에서 태어난 쇼스타코비치9살 되던 해부터 어머니 소피아 바실리에프나로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, 남다른 재능 덕분에 또래 아이들보다 월등한 피아노 실력을 갖게 된 그는 피아노와 함께 작곡도 배웠는데, 작곡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게 됩니다.

 

  쇼스타코비치의 어릴 때 기억은 거의 육성 회고록에 잘 나타나있다.

  "우리 가정은 제1차 세계대전, 2월 혁명, 10월 혁명과 연이어 터지는 사회적 사건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. 때문에 이 연대에 썼던 내 작품에서 이미 무언가 실생활을 담아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드러나는 것은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니다. 이러한 실생활을 담고 싶다는 어린 마음으로 만든 작품에는 피아노 소곡 <병사>, <자유의 찬가>, <혁명의 희생자에게 바치는 장송 행진곡>이 있다." 쇼스타코비치의 회고록에서도 잘 나타나 있듯이, 그는 어린 시절부터 혁명같은 사회적 현상에 관심이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.

 

  쇼스타코비치는 1919년 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 입학한 그는 작곡과 피아노를 모두 공부하였는데, 작곡은 막시밀리안 슈테인베르크에게, 피아노는 로자노바와 레오니드 니콜라에프에게 사사하였습니다. 그는 음악원에서 다양한 형식과 장르의 곡을 썼는데, 이 당시 썼던 곡들은 피아노를 위한 소품 시리즈, 관현악을 위한 주제와 변주곡, 피아노, 바이올린, 첼로 트리오, 피아노를 위한 전주곡 등이 있습니다

 

2. 힘든 생애에도 왈츠는 피어나고

 쇼스타코비치의 곡 중에서 영화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곡은 왈츠2번입니다. 우리가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  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-2-Zqog-p5c 

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QLTJffitBI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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